2017년 12월 27일 수요 저녁예배
2017.12.26 13:19
이번 주 수요예배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시편 128편을 함께 묵상하겠습니다.
시편 128편은 다음과 같습니다. 짧으니까 지금 읽어보시기 원합니다.
128:1 주님을 경외하며, 주님의 명에 따라 사는 사람은, 그 어느 누구나 복을 받는다.
128:2 네 손으로 일한 만큼 네가 먹으니, 이것이 복이요, 은혜이다.
128:3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열매를 많이 맺는 포도나무와 같고, 네 상에 둘러앉은 네 아이들은 올리브 나무의 묘목과도 같다.
128:4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이와 같이 복을 받는다.
128:5 주님께서 시온에서 너에게 복을 내리시기를 빈다. 평생토록 너는, 예루살렘이 받은 은총을 보면서 살게 될 것이다.
128:6 아들딸 손자손녀 보면서 오래오래 살 것이다. 이스라엘에 평화가 깃들기를! (새번역)
메인 질문은, "2017년의 마지막에 여러분이 가져야 할 마음은 무엇입니까?" 입니다.
오실 때 운전 조심하시고요, 7시 반에 본당에서 뵙겠습니다.